부산 동래구 온천2동(동장 이미경)은 지난 26일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점(대표 양유선)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도시락 교환 쿠폰 200매를 기탁(사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유선 한솥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대표는 “여름방학 기간에 결식아동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시락 쿠폰 200매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도시락 쿠폰은 희망 지킴이가 발굴한 관내 저소득층 아동 중 20명에게 전달하고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